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등 11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월리 X 아이오닉’ 아트카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트카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이오닉’에 영국 유맹 캐릭터 월리 디자인을 랩핑했다. 월리 캐릭터 색상인 흰색과 빨간색으로 차량 전체를 새롭게 연출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월리 작가 마틴 핸드포드 삽화 작품을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중동점 갤러리 H에 무료 전시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