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교수 9명 임용

전북대, 신임교수 9명 임용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명의 신임교수를 임용했다.

이남호 총장은 2일 오전 1일자로 임용된 신임 교수들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전산동역학 분야에서 우수 연구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은호 교수(공대 기계시스템공학부)와 한국 근현대사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윤상원 교수(인문대 사학과)를비롯해 김희선(간호학과)·이지현(소프트웨어공학과)·서일환(지역건설공학과)·김경아(행정학과)·신태호(화학과)·문경연(국제학부)·송기덕(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교수 등이다.

이남호 총장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 온 분들이 새롭게 우리대학의 가족이 돼 기쁘고 환영한다”며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