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16 봄 홈 퍼니싱` 브랜드 기획전 진행

인터파크는 다음달 8일까지 ‘2016 봄 가구·침구·인테리어 홈 퍼니싱’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 족을 겨냥한 이벤트다.

인터파크, `2016 봄 홈 퍼니싱` 브랜드 기획전 진행

기획전은 시몬스, 마켓비, 바자르, 올리비아데코, 샛별하우스, 필립스 등 60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고 1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홈피니싱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스스로 완성하는 DIY가구와 조명은 각각 20%, 50% 늘었다. 벽지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2016 봄 홈 퍼니싱` 브랜드 기획전 진행

박영덕 인터파크 쇼핑 가구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전·월세 가구와 솔로족 증가에 따라 홈 퍼니싱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