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골프 “후지이 미나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로 선정”

동영골프(대표 이호진)는 프리미엄 여성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4피스 주얼리볼 ‘키라 클레노(KIRA KLENOT)’ 출시에 발맞춰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를 광고모델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영골프 “후지이 미나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로 선정”

후지이 미나는 카스코 키라클레노 광고와 화보, 각종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카스코 키라클레노는 듀얼코어 기술과 원조 컬러볼로 유명한 카스코가 보석을 모티브로 해 일본 사누키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제작한다. 듀얼코어는 컬러볼 타구감을 더욱 소프트하게 만들어주고, 듀얼커버는 각각의 층에 컬러와 펄분사를 라미네이팅, 깊고 투명한 컬러감을 연출한다. 당초 카스코 키라볼 시리즈는 형광 안료를 사용, 빛을 받으면 자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반사해 반짝거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지이미나는 “아름다운 카스코 키라클레노 볼 모델이 되고, 특히 한국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스코 첫 모델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호진 카스코 대표 “여성 유틸리티와 풀세트 클럽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올해 키라클레노 볼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 여성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후지이 미나를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을 계기로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욱 아름다운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카스코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피스 주얼리볼 키라클레노 샘플러는 4가지 컬러 볼이 한알씩 구성된 기프트 박스로 지난 8일부터 카스코 전국 대리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