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V앱을 통해서 콘서트가 생중계 되는 가운데 20분 연장돼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울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빅뱅의 ‘2016 BIGBANG WORLD TOUR MADE FINAL IN SEOUL’이 V앱을 통해서 오후 6시에 생중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6시가 지나도 생중계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이 이유로 V앱 측은 “현장 사정으로 인해 20분 후 시작된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 콘서트는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한편 빅뱅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