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온라인 캐쥬얼 슈팅 게임 ‘MXM(MasterXMaster)’의 글로벌 테스트가 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의 유저들이 22일까지 2주간 베타 테스터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유저 커뮤니티 ‘MXM 헝그리앱’은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금전적 혜택 지급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션은 `MXM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평을 들려주세요!`로, 미션 기간 동안 ‘MXM’에 대한 기대평과 함께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캐릭터를 선정해 `MXM 헝그리앱` 커뮤니티에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가 지급된다. 글로벌 테스트 종료 전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MXM 헝그리앱` 커뮤니티 미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밥알 포인트는 헝그리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밥알 포인트로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문화상품권’, ‘게임 캐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비롯, 각종 게임 아이템,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영화예매권, 외식 프랜차이즈 이용권 등, 게임 및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