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세미, 셔틀(Shuttle)과 국내 총판계약 체결

제이투세미, 셔틀(Shuttle)과 국내 총판계약 체결

[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제이투세미(대표 양재세)는 미니 PC 및 Industrial PC 분야 글로벌 기업인 셔틀(Shuttle)과 SFF(Small form factor)기반 셔틀 제품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셔틀은 SFF 제조사의 선두주자로 셔틀의 제품은 공간이 협소한 디지털 사이니즈(Digital Signage), 키오스크, 자동화 및 POS 등에 특화돼 있다. 또, 컴팩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소형화 기술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정보 보호 물리적 망 분리 사업에도 사용되고 있다.

신제품 DH170모델은 일부 미니 PC에 쓰이는 데스크탑 CPU의 높은 소비전력 문제를 개선해 최신의 제6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Skylake)기반으로 출시된다. 에너지 절약 성능이 현격히 향상됐다. NANO 사이즈(NC01U Series)의 확장 제품인 도킹 시스템(Docking System)을 이용해 Graphic, HDD/Serial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능을 탑재했다.

양재세 대표는 “셔틀(Shuttle)의 국내 공식 총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자사 브랜드 하이베리(Highberry)의 HW 기술력을 지원, 국내 온라인 마켓과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필요로 하는 제품 모두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셔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투세미와 자사 쇼핑몰인 어반차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