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이달부터 매달 최다 5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을 선별해 홍보영상을 제작·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품개발자(MD), 프로듀서(PD), 상생협력팀 관계자 등이 상품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혁신성, 창의성을 선정 기준을 삼았다. 영상 방영 시간은 상품 별 약 20초다.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한 달에 50회 이상 수시 방영한다. 공영홈쇼핑 자체 예산으로 제작하고 전속 쇼호스트가 모델로 출연한다. 상품 개발사는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달에는 디엔소프트 ‘터치스쿨 스마트공부상’, 엘앤제이 ‘스퀘어 백팩’, 코랄네이처 ‘아빠가 만든 치약 숨결’, 칠갑산어머니한과 ‘한과2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황칠맥’을 각각 방영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수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을 지원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