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 개최

다이슨이 한국, 미국, 영국, 호주,독일 등 22개국 제품 및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이 한국, 미국, 영국, 호주,독일 등 22개국 제품 및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이 한국,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22개국 제품 및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차세대 디자인 엔지니어를 고무시키기 위해 다이슨이 마련한 국제 학생 디자인 대회로 올해 13회를 맞는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최근 4년 이내 졸업생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일상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 제품 또는 콘셉트를 어워드 홈페이지에 오는 7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 기준은 적은 에너지나 자원으로 작동하면서 환경친화적적이면서 실용적이며 상업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제품이다.

9월 8일 국내전 우승자와 입상자를, 10월 27일 국제전 우승자와 입상자를 각각 발표한다.

국제전 우승자에게는 3만 파운드(한화 약5158원) 상금과 우승자 대학 학부에 5000 파운드(860만원), 우수작 최대 5팀에게는 각각 5000파운드 상금을 수여한다. 각국 국내전 우승자는 2000파운드(344만원)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이슨이 한국, 미국, 영국, 호주,독일 등 22개국 제품 및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이 한국, 미국, 영국, 호주,독일 등 22개국 제품 및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