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알파고 VS 이세돌 오늘 첫 대국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10면]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 첫 대결이 오늘 열립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알파벳 회장은 ‘인류의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전승을 장담하던 이 9단은 “5대0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누가 이기든 인류 승리”“5대 0 힘들 수도”

◇바로가기:“알파고, 인간 직관영역 흉내내 승률 높여”

2.[2면]북한이 주요 인사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2000만명이 사용하는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장악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바로가기:‘북한발 사이버테러’ 경고만으론 부족해졌다

3.[14면]롯데닷컴이 렌털 상품군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합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중대형 가전기기는 물론이고 타이어까지 추진 중입니다.

◇바로가기:롯데닷컴 “타이어 렌털합니다”

4.[15면]쌍용자동차가 준중형 SUV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고 소형 SUV 시장에 이은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인기를 타고 올해 연간 흑자를 낼 계획입니다.

◇바로가기:쌍용차, 믿고 꺼낸 ‘티볼리 에어’로 소형 이어 준중형 SUV 잡는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