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 사장에 막심 미트로킨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B2C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B2B 부문 채널 연계와 개발을 주도하는데 집중한다. 막심 신임 사장은 “카스퍼스키랩 B2B 제품과 비즈니스 솔루션에 채널 네트워크 강점이 더해지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
박정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