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코레일,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영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은 공동으로 전국 팔도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총 60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코레일,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영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 문화·예술체험 등을 융합한 여행상품이다.

올해는 권역별로 주변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문화체험이 가능한 전통시장 16곳을 선정했다.

중기청은 하반기에 5곳 안팎을 추가 선정하고 고객·상인 및 민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코스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