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램까지 더해도…9만원대 PC가 있다?

국내 PC전문 유통업체 다나와 컴퓨터에서 초저전력 미니레터(Mini Letter 45) 완제품 미니PC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국내외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공급하는 와따몰과 다나와컴퓨터가 함께 기획한 이번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만큼 한정된 수량만 판매된다.

SSD•램까지 더해도…9만원대 PC가 있다?

미니레터 45 D2500 GT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D2500과 엔비디아(nVIDIA) 지포스(GeForce) GT 610을 탑재했다. 2개의 메모리 슬롯에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 64GB SSD와 2GB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옵션으로 2GB 램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4GB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MS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며 모니터는 HDMI 단자로 연결하면 된다. 사용 빈도가 낮지만 아날로그 D-sub 단자도 있기 때문에 케이블만 있으면 연결할 수 있다.

SSD•램까지 더해도…9만원대 PC가 있다?

그렇게 마련된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단, 운영체제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와따몰’관계자는 ”사실 PC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데스크탑 뺨치는 미니PC를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고사양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거나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온라인 웹 게임, 그리고 동영상 시청 정도가 PC 사용 목적이라면 저렴한 미니레터 65 D2500 GT가 제격이다. 게다가 이 제품은 TDP(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가 10W에 불과한 초저전력 PC라 전기료 부담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미니레터 65 D2500 GT P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따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리뷰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