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1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전기차 혁신은 테슬라만 하는 게 아니야.” 중소기업 새안이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 전기차 ‘위드’ 역3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전기 스포츠쿠페 ‘ED-1’ 3종을 발표했네요. 새안은 위드와 ED-1은 미국 등에 조립라인을 구축해 해외에 먼저 판매하고 위드유는 6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랍니다. 신개념 무공해 순수전기차 도전이 기대됩니다.
◇바로가기:눈길 확 끄는 전기차…빛 발한 中企 ‘새안’
2.[10면]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5’ 출시를 앞두고 체험 마케팅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오는 21일부터 ‘G5와 프렌즈’ 체험 전시장을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G5 출시 이후에도 체험 마케팅을 이어가 앞서 나오는 갤럭시S7과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바로가기:G5 예약 없다 체험하라
3.[20면]전기차도 정수기처럼 관리받네요. 씨티비가 전기차부터 충전기까지 정기적으로 일대일 관리하는 ‘플러그인 코리아’ 서비스를 이달 18일 제주 ‘2016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출시한다네요. 안전과 관리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전기차 구입이 활기를 띨듯 합니다.
◇바로가기:전기차도 정수기처럼 ‘관리’
4.[19면]사람을 닮은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도시바가 독일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새 인간형 로봇 ‘치히라 가나에’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부드러워진 치히라 가나에는 박람회 안내 데스크에서 참석자 질문에 답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너무나 인간적인…’ 외모까지 사람 같은 로봇 등장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