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가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로드FC` 경기를 펼친 이종격투기선수 이예지가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이예지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것에 대해 "길가다가 알아보시기도 하고, SNS에서도 관심이 많다. 다른 학교에서 부탁해서 사인해 달라는 친구도 있는데 우리 학교 친구는 평소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쁜 파이터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질문을 받았고 "나는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다. 외모보다 실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예지는 지난 12일 로드 FC 029에서 일본 시모마키세 나츠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