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피노키오`가 애절한 노래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13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서 `피노키오`가 출연했다.
이날 피노키오는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했다. 애달픈 마음이 그대로 나타내며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피노키오는 앞서 44사이즈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묵직한 저음을 뿜어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숨소리마저 집어삼킨 압도적인 무대`라는 자막이 이용됐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