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1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 3면]알파고가 180수만에 돌을 던지며 프로기사와 공식 대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세돌 9단 승부수에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연거푸 저질렀습니다. 1200여개 CPU를 장착한 인공지능도 인간이 꺼낸 묘수에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바로가기:‘인류 대표’ 이세돌 자존심 살린 첫승
◇바로가기:이길 확률 따지다 실수 연발…“AlphaGo resigns”
3.[10면]프리미엄 신규 단말일수록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이 유리하다는 공식이 갤럭시S7에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지원금보다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갤럭시S7 구매, 20% 요금할인 받는게 유리
2.[16면]G마켓과 11번가가 최저가 경쟁에 뛰어듭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가격 전쟁이 오픈마켓으로 확전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G마켓·11번가도 “최저가” 외친다
4.[22면]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이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KX5’는 중국 대기 오염 상황을 고려한 공기청정시스템과 바이두의 ‘카라이프’ 등 현지 특화 사양을 적용했습니다.
◇바로가기:기아차,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KX5’ 출시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