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정준하에 따귀를 올려 붙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률 특공대`로 변신, 제 2차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청률 조사 결과를 본 뒤 "엄하게 대하겠다"며 예능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럼에도 감기에 걸렸다며 정준하가 약한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지체 없이 따귀를 날렸다.
매운 손맛을 본 정준하는 감기에 걸리지 않겠다며 바짝 긴장했고, 유재석은 한 술 더 떠 조끼를 벗으라고 처벌을 내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