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친형과 자주 싸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히야`의 출연 배우 호야와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3형제 중 둘째"라며 "형과 연년생이라 매일매일 하루에 3번씩 싸웠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특히 호야은 "(형과) 피도 많이 보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라며 "싸우다 나이가 들다 보니 안 싸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호야와 안보현이 출연한 영화 `히야`는 지난 10일 개봉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