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취급할 예정인 증권사는 21개사다. 이들 회사에 속한 761명의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역량 및 자문 노하우에 기반을 두고 투자자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문·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사는 환매조건부채권(RP), 은행 예·적금, 파생결합사채(ELB) 등 저위험 상품부터 펀드(ETF 포함), 파생결합증권 등 투자성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투자자에게 최적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운용인력은 총 8424명으로 은행의 31배 수준이다. 운용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안정적 인프라에 바탕을 두고 총 108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