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모비’에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무료 제공하는 스페셜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된 스페셜 쿠폰을 인기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모바일` 쿠폰으로 등록하면 9포텐셜 선수 카드 1장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파격적 혜택이 지급된다.
‘FC매니저모바일`은 전 세계 유명 축구 선수를 영입해 나만의 구단을 운영하며 감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온라인 버전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함은 물론,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로 쉽고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또, TCG(카드 거래 게임) 요소를 결합했다. 실시간 AI(인공지능) 경기 구현으로 선수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재미와 수준 높은 그래픽은 게임의 몰입도를 배가한다.
2014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작년 하반기엔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여러 국가 언어로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모비’는 사전예약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유저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유저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기능이 구현됐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