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티에스, 파이어몬 솔루션 국내 공급 강화

휴먼티에스(대표 오상준)는 글로벌 방화벽·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솔루션 전문업체 파이어몬 제품 공급사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휴먼티에스는 글로벌 방화벽·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솔루션 전문업체 파이어몬 제품 공급사업을 강화한다. (왼쪽부터) 해리 불라 파이어몬 아태지부 부사장과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 피터콥스 파이어몬 세일즈 수석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사진:휴먼티에스 제공)
휴먼티에스는 글로벌 방화벽·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솔루션 전문업체 파이어몬 제품 공급사업을 강화한다. (왼쪽부터) 해리 불라 파이어몬 아태지부 부사장과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 피터콥스 파이어몬 세일즈 수석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사진:휴먼티에스 제공)

파이어몬은 미국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둔 업체로 방화벽·네트워크 정책분석과 관리분야 세계 1위다. `시큐리티 매니저`를 비롯해 폴리시 플래너, 리스크 애널라이저 등이 대표적 솔루션이다. 이 기종 방화벽 모니터링과 정책·룰 관리에 뛰어나다. 최신 보안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다.

시큐리티 매니저는 데이터 표준화로 이 기종 장비 정책·룰 정보를 단일 서식으로 제공한다. 인사이트 대시보드 기능으로 관리대상 IT자원 현황과 분석 정보를 파악 가능하다. IT자원에 대한 실시간 변경 관리를 지원한다.

휴먼티에스는 지난 2년간 파이어몬 골드파트너로 활동하다 올해 1월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 보안컨퍼런스 RSA 2016에서 기술·마케팅 지원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는 “기존 보안 솔루션과 컨설팅, 빅데이터 솔루션 등 사업에 파이어몬 솔루션을 결합해 완벽한 네트워크 보안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