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온라인 발급이 오늘(15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는 저소득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4일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40여 만 명에게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급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별 연간 5만원 한도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관광 분야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주민센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