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황사철을 맞아 집 공기 질 상태에 따른 맞춤형 필터를 제공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 AP-1016P`를 출시한다.
AP-1016P는 한층 개선된 공기청정성능과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4단계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공기 내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코웨이는 계절, 생활환경,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를 맞춤 관리하기 위해 우리 집 공기 질에 맞는 맞춤형 필터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5도 기울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적인 공기순환을 통한 집진률을 한층 강화시켰다.
벽 밀착 설치도 가능하도록 해 공간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AP-1016P는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2만 7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일시불 판매가격은 65만 9000원이다.
황순목 코웨이 상품전략 2팀장은 “최근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제품은 소비자의 강력한 구매 결정요인으로 자리 잡은 세련된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