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는 한국방송공사(KBS)에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 M440`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KBS는 2007년 구축한 주조운용시스템 노후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주조 운용 및 송출 운행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주조정실 스토리지와 연동, UHD 서비스 등에 맞춘 드라이브 확정성, 장애시 빠른 지원 서비스 등을 고려해 퀀텀 스토어넥스트 M440을 도입했다.
기존 스토리지를 NAS 기반에서 SAN으로 변경해 데이터 전송시간이 10분의 1로 단축됐다. 온라인 스토리지 추가 도입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다중 호스트에 저장된 파일을 쉽게 확인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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