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신협은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단일영양제 13종을 홈플러스 PB 건강식품 브랜드 ‘백일의 약속’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단일영양제 13종은 일일 권장량 대비 약 100∼1천200%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하루 1정씩 총 100일 동안 복용할 수 있으며, 종류로는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비롯해 마그네슘, 칼슘 등이 있다.
단일영양제는 여러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복합영양제와 달리 하나의 성분만으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으로 결핍된 성분만 섭취할 수 있다.
또 약사 조합원으로 구성된 서울약사신협이 개발한 상품으로 기존 NB(일반 제조업체 브랜드)에 들어가는 상표사용료를 없애고 생산공장과의 직접거래, 대량 생산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홈플러스의 PB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도 합리적이다.
출시된 영양제 13종은 홈플러스가 론칭한 건강 전문 멀티샵 홈플러스 헬스플러스 전국 14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