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승연이 다비치 이해리를 꺾고 우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 황규영(‘나는 문제없어)과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차수경(’아내의 유혹‘OST ’용서못해‘)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승연은 ‘용서 못해’를 다비치 이해리는 ‘나는 문제없어’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열한 대결을 펼친 후 마지막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유재석 팀이 10대의 투표로 압도적으로 우세했지만 30대와 20대의 투표는 모두 유희열 팀 손승연이 우세해 결국 우승을 거둬 박수를 받았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