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이사가 16일 개최된 신기술기업협의회 제18차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 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 회장은 1993년 에이텍을 창립하고 1999년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한 이래 신기술기업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NET 인증 기업 국내 조달시장 진출과 해외 시장개척 지원을 위한 정부정책을 이끌어 냈다.
1997년 설립된 신기술기업협의회는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신기술 제품 국내··외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