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17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화곡사업장, 충청북도 아산사업장, 경상북도 청도사업장 등 3곳에서 `이웃사랑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헌혈 캠페인`에는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을 비롯해 150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증 모이기 운동도 진행했다.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제출해준 직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헌혈증서가 힘든 투병을 하는 어린아이에게 따뜻한 에너지로 전달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