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필수 박람회 ‘메가쇼’, SETEC서 20일까지 열려

주부들 필수 박람회 ‘메가쇼’, SETEC서 20일까지 열려

리빙, 주방, 생활용품 다루는 주부들의 필수 박람회 2016 메가쇼 시즌1이 17일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렸다. 20일까지 진행되며, 키친·라이프스타일관, 푸드관, 리빙·뷰티&헬스관으로 구성됐다.

주부들 필수 박람회 ‘메가쇼’, SETEC서 20일까지 열려

250여 개 기업, 400부스로 진행되며,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및 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키친·라이프스타일관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 경제기업 15곳으로 구성된 사회경제기업관, 하이서울브랜드기업관 등이 마련돼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 푸드 전시관에는 친환경 식품, 가공식품, 수입식품과 커피, 각종 베이커리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리빙·뷰티&헬스관에서는 스포츠 용품 등 건강 관련 제품관도 마련됐다.

주부들 필수 박람회 ‘메가쇼’, SETEC서 20일까지 열려

또, 주부들이 거품으로 덮여있는 풀에서 거품을 걷어내며 ‘가격의 거품을 걷어내다’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