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송지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하고 달려가 뽀뽀 한번 해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의 딸은 방송에 나온 아빠의 모습에 화면에 뽀뽀를 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
이어 송지수는 “어제 새벽에 보는내내 입이 바짝바짝마르면서 왜 내가 긴장을하고 왜 내심장이 그렇게 빨리뛰었는지 내가 출연한줄”라고 덧붙였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로 활동한 송지수와 결혼했으며,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