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핀테크로 동전 거래 없앤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3면] 핀테크로 1000억원에 육박하는 동전 제거 프로젝트가 올해 말에 추진됩니다. 동전 없는 사회 진입을 위해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핀테크기업이 손잡고 시중에 유통되는 동전을 없애겠다는 계획입니다. 동전 대신 포인트나 충전, 계좌이체 등을 활용하는 계획이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배보다 배꼽이 큰 동전…`암살 프로젝트` 뜬다

2.[8면]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카메라가 세계적 권위 카메라 전문 테스트 기관인 `DxO마크`로부터 역대 최고점인 88점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7이 받은 88점은 출시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갤럭시노트5` 87점과 `갤럭시S6` 86점을 뛰어 넘는 점수입니다.

◇바로가기:삼성전자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카메라. DoX마크 평가 88점 `역대 최고`

3.[10면] e스포츠가 산업으로 자리 잡으며 10~20대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에 투신한 이들에게 다양한 진로가 열렸습니다. 프로팀 코치를 비롯해 개인방송과 해설자로 e스포츠 방송 제작에 참여하거나 대학에 진학해 전문성을 쌓는 등 운신 폭이 넓어졌습니다.

◇바로가기:프로게이머, 은퇴해도 잘 나가요

4.[16면] 도미노 피자는 세계 최초로 피자 배달용 로봇 `드루(DRU)`를 공개했습니다. 호주 마라톤로보틱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드루는 스스로 피자를 배달하는 세계 첫 로봇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바로가기:피자 배달도 로봇이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