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매 끼니마다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식약청에서 허가한 체지방 감소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이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식품인 ‘먹어도좋아 맛있다’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맛있다’는 알약이 아니라 발포 성분이기 때문에 물에 섞어서 마셔주기만 하면 되어 섭취가 간편하다. 또한 이 성분 추출물을 많은 함량으로 배합하였기 때문에 하루 1포만 먹으면 되며 칼로리 또한 145kcal로 부담 없도록 제조하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맛이 없고 힘들다는 인식을 바꿔볼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상큼 달콤한 요거트맛으로 맛과 포만감을 주기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6만 4천원이며 한 세트에 총 12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