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한국에 대한 느낌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세 번 째 한국 방문을 알리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 대해 "문화가 가족과 음식을 중심으로 한 것 같다. 먹을 게 많더라"고 말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