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2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네이버가 인공지능 음성대화 검색시스템 `라온(LAON)` 서비스를 상반기 시작합니다. 네이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네이버 라이브 서치 2016`을 열고 △상황·문맥인지 △인공지능(AI) △시스템 3개 분야로 나눠 검색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즐거운`이라는 순 우리말 뜻을 담은 라온은 사용자 문맥을 고려해 대화하듯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바로가기:네이버 `인공지능 음성 검색` 선보인다
2.[1면] 갤럭시S7 대항마로 떠오른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5`가 국내에 선보입니다.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전국 주요매장에서 사전체험 행사를 시작하고 차별화된 기능 알리기와 가치 전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처음으로 채택한 모듈형 방식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스마트폰 사업 부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LG 전략폰 `G5` 국내 첫선
3.[2면] 수중에서 몇 달 동안 머물다 날아오를 수 있는 드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APL)는 최장 두 달 동안 바닷물 속에 가라앉아 대기할 수 있고 임무가 끝나면 수면 위로 부상할 수 있는 드론 `크라컨스(CRACUNS)`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크라컨스는 강이나 바다 수질 조사와 정찰업무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두 달간` 물 속에서 살다시피 하는 드론 개발
4.[9면]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뷰티·헬스 관련 자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화장품 리뷰를 다룬 모바일 영상 `국가화장품수사대(국화수)`를 23일, 헬스 프로그램 `시바, 헬스장`을 내달 공개할 계획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 경쟁력을 무기로 다른 모바일 플랫폼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바로가기:뷰티·헬스…모바일 콘텐츠 `옥수수` 쏟아진다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