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설 사실무근 장현승 측이 적극 부인을 했다.
21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에 대해서 “탈퇴설 관련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스트 장현승의 활동에 대해서도 “앞으로 팬미팅을 포함한 비스트의 모든 일정에는 멤버 6명이 모두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오는 4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될 예정인 비스트 팬 미팅에 장현승이 불참을 한다고 전해졌으며 이에 대해서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장현승이 타이완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한국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설명해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장현승이 소속된 비스트는 지난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했으며 ‘일 하러 가야 돼’, ‘Shadow’, ‘아름다운 밤이야’, ‘픽션’, ‘쇼크’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