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를 앞두고 적룡 역 한상진이 출연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상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육룡이나르샤 #적룡 #척사광 #한예리 #이방지 #변요한 #무휼 #윤균상 #갑분 #이초희 #이신적 #이지훈 #황희 #권시현 #민다경 #공승연 ..민낯의 우리들...다들 이쁘고 잘생기고 행복하고 즐겁지만..마지막 세트 촬영..아듀...육룡...21일 22일 마지막 방송..고맙다..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 배우들이 모여 분장을 지운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더불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