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4세대 신형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복합 연비는 21.9㎞/ℓ(도심주행 22.6㎞/L, 고속주행 21.0㎞/L)이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업계 최저 수준의 공기저항계수(Cd=0.24)를 통해 고효율을 달성했다. 또 3세대 차량보다 강성을 약 60% 향상시킨 고강성 차체와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새로 채택해 운전 재미와 승차감을 대폭 개선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E등급 3260만원, S등급(고급형) 3890만원. 22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출고는 4월부터 시작된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