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원빈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석천은 오늘(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랫만에 용욱형과 빈이와 대화를 나눴다 행운이다. 용욱 형의 최고스타 제자중 수줍은 미소속에 광끼어린 열정을 감추고있는 원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은 모자로 가려진 얼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모자를 눌러쓰면 원빈인지 잘모를정도로 얼굴이 작다 원빈임을 알아챘을땐 그의 아름다움과 아우라에 잠시 정지상태가된다"며 "신은 그에게 정말 많은것을 주셨다 이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까지 ㅎㅎㅎㅎ"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석천은 "용욱형과 사제지간의 오랜인연을 감사하며 지키는 그의 의리와 겸손 또한 빛이난다 질투를하려해도 그런내모습이 너무 초라하게만드는 놀라운 친구"라며 "영역밖의 인물은 나이가 어려도 우러러보게된다 배우로 살아간다는건 참 어렵고도 행복한 일이다 그리고 참 복잡하고 외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