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드래곤라자 ‘타이번의 일루전 훈련’ 인증 이벤트 진행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신작 모바일 RPG(롤플레잉 게임) ‘드래곤라자’가 중국 로코조이 본사와 약 12억 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유저 커뮤니티 ‘드래곤라자 헝그리앱’은 유저들에게 금전적 혜택을 지급하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훈련만이 살 길이다!`로,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번의 일루전 훈련` 모드에서 힘, 민첩, 지능이 5 이상인 인증 화면을 캡쳐해 `드래곤라자 헝그리앱` 커뮤니티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가 지급된다.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라자 헝그리앱` 커뮤니티 이벤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헝그리앱, 드래곤라자 ‘타이번의 일루전 훈련’ 인증 이벤트 진행

밥알 포인트는 헝그리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밥알 포인트로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게임 캐시’를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영화예매권, 외식 프랜차이즈 이용권 등 게임 및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