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가 화제인 가운데 함께 출연 중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마지막 세트장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늘(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st days on set. I took this with a Polaroid app #shakeitphoto #descendantsofthesun #태양의후예 #아구스 #데이비드맥기니스 #大衛麥克林斯"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맥기니스는 진구를 포함한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출연 배우 모두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진구,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