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잠실점, 월드타워점 등 100여개 매장에서 `진열 PC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노트북·데스크톱PC 3000여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12인치 `북9 2015에디션`을 100만원대에, LG전자 24인치 `올인원 PC`를 70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행사 상품과 수량은 매장에 따라 다르다.
캐시백(환급), 사은품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단일 브랜드에서 두 개 이상 품목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카드로 삼성전자, LG전자 행사 품목을 두 개 이상 구매하면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 쿠쿠전자, 동양매직 가전은 구매 수량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카드사 별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100만원까지, 행사상품에 따라 200만원까지 돌려준다. 에어컨, 카메라, 정수기 가운데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고 10만 하이마트 포인트를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