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빅토리아 폭포’에 감탄 “힘든 것 다 사라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감탄을 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는 ‘응팔’ 4일방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한 뒤 박보검은 폭포에 대해서 “폭이 1676미터고 최대 낙차가 108미터”라고 운을 떼면서 “빅토리아 폭포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고 설명을 하며 감탄을 했다.

특히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본 소감에 대해서 “이거 하나 보려고 진짜 바쁘게 고생 아닌 고생을 하며 8일을 보냈구나...”라고 전하며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라진 것 같았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총 7회로 오늘 25일 종영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