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5` 안예은을 둘러싼 심사위원단의 평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케이팝스타5` 유희열 심사위원은 "안예은은 외국에 있는 칸노요코, 동경사변 등 카리스마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과도 다른 묘한 매력이 있다"며 "안예은은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하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안예은은 24분 음표를 가지고 놀면서 완벽하게 박자를 타고 그게 다 밴드랑 어우러진다"며 "정말 멋진 작품을 하나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양현석은 "둘의 심사가 너무 어렵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너무 아는 척을 많이 한다. 음표라든지 동경사변 안 중요하다"고 가장 간단한 평가를 전했다.
한편 안예은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팝스타5`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며 Top4 진출에 성공했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