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서울·세종·과천 등 전국 10개 청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부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새 정부기는 청·홍·백 삼색 조합과 여백의 미를 태극 형태로 표현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왼쪽부터)이 서울청사에서 열린 게양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