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난공불락 애플 보안 뚫렸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이르면 내년에 페달을 함께 사용하는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됩니다. 전기자전거업계의 해묵은 숙원이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달린다

2.[9면]티브로드가 우리 동네 배우와 작가가 직접 제작하는 드라마를 선보입니다. 지역 내 시민배우, 시민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100초 드라마 현실명언`을 4월부터 티브로드abc방송과 한빛 권역에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우리동네 배우·작가가 만든 드라마

3.[14면]난공불락이던 애플 아이폰 잠금장치가 해제됐습니다. 애플이 자랑하던 보안에 구멍이 뚫린 셈인데요. 미국 FBI가 애플 도움 없이 총기 테러범이 쓰던 아이폰5C 잠금을 해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바로가기:FBI, 아이폰 잠금해제 성공…난공불락 애플 보안 뚫렸다

4.[18면]기아차가 세제 혜택 적용 시 동급 최저 가격에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출시했습니다. 하이브리드엔진을 장착해 연비를 높인데다 소비자가 세제 혜택까지 누리게 되면서 실질 가격은 다른 국내 소형 SUV보다 200만원가량 낮습니다.

◇바로가기:니로, 동급 최저가격 내세워 소형 SUV 강자 티볼리 잡는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