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지상파 동시간대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0%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스틸하트 멤버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김도균과의 인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새 친구들을 위한 요리 재료를 공개하고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1%를 MBC `PD수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