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그룹(대표 루카스 지)은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와 포괄적 협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는 국가 및 기업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족했다.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산업별 전문기업 전·현직 고위 임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 뉴패러다임 혁신스쿨(KNPIS)을 통해 국내기업 사업구조 재편과 구조개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연구소는 이기종 산업간 서비스 창출에 시스트란 자동 통·번역기술 등을 접목한다.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합해 국내 기업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루카스 지 시스트란그룹 회장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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