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에 적용하는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세미나

스마트 기기에 적용하는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가 31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에서 열린다.

행사는 △생체인증을 이용한 인증기술 및 시장현황(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심전도 바이오인식 기술(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금융분야 바이오인증 도입모델 및 향후 전망(금융결제원 박정현 전문연구역) △생체인증 보안시장에 적용되는 지문인식 기술 및 서비스 사례(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홍채인식 기술과 핀테크 보안(이리언스 정연일 CTO) △지정맥 인증 솔루션 소개(LG히다찌 이석희 실장) △차세대 행위인증방식 기술 소개 및 서비스모델(KTB솔루션 민영창 이사) 발표가 이어진다.

세계 생체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9조772억원에서 2016년에는 12조6294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까지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 대를 넘었다. 모바일 기기에 생체인식 기술이 들어가는 비율도 5%에서 내년 30%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