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3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4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5` 출고가를 `갤럭시S7`과 같은 83만6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제품 경쟁력에서 갤럭시S7에 뒤질 게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동통신사 지원금도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최대 지원금을 받으면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G5, 오늘 출시…갤S7과 같은 83만6000원
◇바로가기:어느 쪽 손들어주기엔…G5 vs 갤S7 `백중지세`
2.[3면] 넥슨이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와 `드래곤네스트`를 모바일로 서비스합니다. `레고` `파이널판타지`에 이어 유명 온라인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확보, 모바일게임 사업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바로가기:스테디셀러 게임 모바일化…넥슨, 2兆 진격
3.[10면] 네이버가 O2O 쇼핑 플랫폼 `쇼핑윈도` 입점 매장을 연내 2배로 확대합니다. 중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 유통업체 입점도 증가 추세입니다. 네이버 대표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입니다.
◇바로가기:“지방상권 활기”…네이버 쇼핑윈도, 입점 매장 갑절로 늘린다
4.[14면]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해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출시했습니다. 850리터 용량 냉장고 출고가는 649만원입니다.
◇바로가기:냉장고 이상의 가치 `패밀리 허브`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